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난바역 6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오사카 메트로 미도스지선 난바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오사카 메트로 요쓰바시선・센니치마에선 난바역 3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난카이 전철 난바역에서 도보 5분
도톤보리와 츠텐카쿠가 바로 근처, 여행의 출발점은 난바에서.
도톤보리는 오사카 미나미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글리코의 대형 네온사인과 ‘카니도라쿠’ 움직이는 게 간판 등 개성 넘치는 거리 풍경이 매력입니다.
난바역은 오사카 미나미 중심에 위치한 대형 교통 허브로, 난카이 전철・오사카 메트로・JR・킨테츠・한신 5개 노선이 모여 있어 편리한 역입니다.
거대한 사자 머리 무대가 인상적인 파워 스팟으로, 크게 벌린 입이 ‘액운을 삼키고, 행운을 불러온다’고 전해져 승부운과 사업운을 기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천수각은 5층 8층 구조의 아름다운 외관이 특징이며, 최상층에서 오사카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한 오사카성 공원도 인기가 높습니다.
‘오사카의 부엌’이라 불리는 쿠로몬 시장은 약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활기찬 상점가로, 약 580m의 아케이드에 신선한 해산물, 육류, 과일, 반찬, 일본 과자 등 전문점이 즐비해 먹거리 천국으로 불립니다.
높이 300m로 일본에서 가장 높은 초고층 빌딩인 아베노 하루카스는 오사카 덴노지에 위치합니다. 빌딩 내에는 킨테츠 백화점 본점, 레스토랑, 미술관, 호텔이 있어 쇼핑・미식・예술・숙박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신세카이 지역의 상징인 츠텐카쿠는 1912년에 처음 건설되었으며, 현재의 탑은 1956년에 재건되었습니다. 탑 내부에는 행운의 신 ‘빌리켄상’이 모셔져 있어 발을 쓰다듬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집니다.
쿄세라 돔 오사카는 야구, 콘서트, 각종 이벤트가 열리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다목적 돔 시설로, 최대 수용 인원은 약 55,000명이며 프로야구팀 오릭스 버펄로스의 홈구장으로도 유명합니다.